[내외방송 뉴스]▷윤 대통령과 함께한 장미란, '늘봄학교' 동행 ▷푸틴의 30세 연하 여친, 프리고진 사업체 새 주인?
[내외방송 뉴스]▷윤 대통령과 함께한 장미란, '늘봄학교' 동행 ▷푸틴의 30세 연하 여친, 프리고진 사업체 새 주인?
  • 정지원 아나운서
  • 승인 2023.07.0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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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과 함께한 장미란, '늘봄학교' 동행
▷푸틴의 30세 연하 여친, 프리고진 사업체 새 주인?

(내외방송=정지원 아나운서/ 편집 박종찬 PD)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내외방송 뉴스입니다.

 

[주요 뉴스]

1. 윤 대통령과 함께한 장미란, '늘봄학교' 동행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신임 2차관이 어제 첫 국무회의 참석 후 윤석열 대통령과 '늘봄학교' 방문을 함께했습니다.

한편, 야당에선 장 차관이 한국체육개혁과 선진화를 위해 노력한 흔적이 없다며 자격이 미흡하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2. 푸틴의 30세 연하 여친, 프리고진 사업체 새 주인? 

러시아 용병 기업인 바그너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무장반란 이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프리고진의 사업체를 몰수하기 시작했다고 전해졌습니다.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의 보도에 따르면, 프리고진의 사업체인 '패트리엇 미디어 그룹'의 새 주인으로 푸틴 대통령의 숨겨진 연인 알리나 카바예바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3. 8월부터 건강보험료 안 내면 대출·카드 발급 NO

다음 달부터 건강보험 지역가입자도 건강보험료를 내지 않으면 대출과 신용카드 발급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오늘 건강보험공단은 "건보료를 1년 이상, 연간 500만원 이상 체납한 지역가입자는 '금융채무 불이행자'로 분류돼 신용거래를 할 수 없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4. '승승장구' 현대, '최대 실적' 기아 "RV·세단 강세"

올해 상반기 현대와 기아자동차가 사상 최대 영업 이익을 기록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의 6월 판매량은 37만여대, 기아는 판매 시작 이래 60년 만에 최대 실적인 157만여대를 판매했으며 특히, 국내에선 RV와 세단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5. 블랙핑크 '붐바야', 유튜브 조회수 16억 돌파

글로벌 대세 블랙핑크의 대표곡 중 하나인 '붐바야' 유튜브 조회수 16억회를 돌파했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는 "붐바야가 16억뷰를 넘은 건 지난 2016년 공개 이후 약 7년 만이며 블랙핑크의 뮤직비디오 통산 세 번째 기록"이라고 밝혔습니다.

 


[내외방송]

 

1. (정치)윤 대통령과 함께한 장미란, '늘봄학교' 동행

어제부터 임기가 시작된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신임 2차관이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늘봄학교'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장 차관은 늘봄학교 간담회 브리핑에서 "다양한 문화예술과 체육사업을 늘봄학교와 연계해 추진 중이며 규모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습니다.

한편,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장 차관이 지금까지 한국체육개혁과 선진화를 위해 노력을 기울인 흔적을 전혀 찾아 볼 수 없다"며 자격이 미흡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탁월한 올림픽 업적과 학문적 전문성을 갖춘 스포츠 영웅을 욕보이는 병든 정치가 안타깝다"고 반박했습니다.

장 차관은 오늘 오전 정부세종청사로 첫 출근을 마쳤으며 야당의 비판적인 시선에 대해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답했습니다.

 

 

 


2. (국제)푸틴의 30세 연하 여친, 프리고진 사업체 새 주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무장 반란을 일으킨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사업체를 몰수하고, 자신의 연인을 새 주인으로 앉힐 가능성이 제시됐습니다.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은 최근 "프리고진이 운영하는 사업체의 심장부로 꼽히는 '패트리엇 미디어 그룹'에 러시아 연방보안국 요원들이 들이닥쳐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패트리엇 그룹의 새 주인으로 '내셔널 미디어 그룹'을 내세울 거라는 얘기가 나왔는데, 내셔널 미디어 그룹은 푸틴 대통령의 숨겨진 연인이라고 알려진 알리나 카바예바가 이끌고 있습니다.

알리나 카바예바는 전직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이며 30살 차이가 나는 푸틴 대통령과 자녀 세명 이상을 낳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푸틴 대통령이 패트리엇 미디어와 바그너 그룹을 손에 넣게 된다면 정부가 거대한 기업 제국을 집어삼킨 몇 안 되는 사례가 될 거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빠른 뉴스, 행복을 주는 내외방송 정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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