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 뉴스]▶尹 비난하던 野 의원들, 물난리에 '해외 출장' ▶美 200개 교육청, 틱톡 등에 집단 소송  
[내외방송 뉴스]▶尹 비난하던 野 의원들, 물난리에 '해외 출장' ▶美 200개 교육청, 틱톡 등에 집단 소송  
  • 차에스더 아나운서
  • 승인 2023.07.2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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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비난하던 野 의원들, 물난리에 '해외 출장'
▶美국무, "우크라 영토 50% 수복했다"

 

(내외방송=차에스더 아나운서/ 편집 박종찬 PD)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내외방송 뉴스입니다.

 


[주요 뉴스]

 

1. [정치] 尹 비난하던 野 의원들, 물난리에 '해외 출장'

전국적인 폭우로 피해가 계속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어제 베트남 출장을 위해 출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환노위 소속 민주당 의원은 “여야가 7월에 수해대책 관련 입법을 처리키로 한 상황에서 얼마나 중요한 일이 있기에 출국한 것인지 모르겠다”고 지적했습니다.

 

 

2. [국제] 美국무, "우크라 영토 50% 수복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이 우크라이나가 전쟁 초기에 러시아에 잃은 영토 절반을 수복했다고 어제(23일) 밝혔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러시아의 목적은 우크라이나를 지도에서 지우고 독립과 주권을 없애 러시아에 종속시키는 것이었는데 그건 오래 전에 실패했다"고 강조했습니다.

 

 

3. (사회) '수상한 국제우편물' 신고 닷새간 2,141건

수상한 국제소포를 받았다는 신고가 오늘 오전 5시까지 총 2,141건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금까지 소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가운데 경찰은 저렴한 물건을 무작위로 발송해 온라인 판매실적을 올리는 '브러싱 스캠'일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4. (경제) 국토부, '온라인 택배기사 구인 전용플랫폼' 구축

국토교통부가 '택배차 강매사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온라인 택배기사 구인 전용 플랫폼을 오는 25일부터 운영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택배사와 위수탁 관계가 사전에 인증된 대리점만 구인광고 등록이 가능해 신뢰성 있는 온라인 플랫폼이라고 밝혔습니다.

 

 

5. (문화,연예) 롯데백화점, 맨시티 팝업 스토어 오픈

롯데백화점이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방한을 기념해 공식 파트너사인 푸마와 함께 오는 28∼30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이번 ‘푸마 시티’ 팝업 스토어는 푸마와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는 맨시티의 방한을 기념해 마련됐습니다. 

 

 

 

[내외방송]


1. [정치] 尹 비난하던 野 의원들, 물난리에 '해외 출장'

더불어민주당 일부 의원들이 어제(23일) 의원 외교를 위해 베트남으로 출국했다가 하루 만에 조기 귀국했습니다.

이날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박정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비롯한 4명의 의원들은 베트남과 라오스를 방문하는 5박 6일 일정을 위해 오전에 출국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의원실 관계자는 “베트남 국회의장·부의장 등을 만나는 일정이기 때문에 갑자기 취소하면 외교적 결례가 될 수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여당은 출장길에 오른 민주당 의원 중 박정 의원이 수해를 소관으로 하는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이라는 점을 꼬집어 문제 삼았습니다. 

환노위 소속 민주당 의원은 “여야가 7월에 수해대책 관련 입법을 처리키로 한 상황에서 얼마나 중요한 일이 있기에 출국한 것인지 모르겠다”고 지적했습니다.

 


2. [국제] 美국무, "우크라 영토 50% 수복했다"

우크라이나가 전쟁 초기에 러시아에 잃은 영토 절반을 수복했다고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이 어제(23일) 밝혔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러시아의 목적은 우크라이나를 지도에서 지우고 독립과 주권을 없애 러시아에 종속시키는 것이었는데 그건 오래 전에 실패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우크라이나의 반격은 아직 상대적으로 초반이고 어렵다”면서 “향후 1∼2주 안에 결정되지는 않을 테고 몇개월은 걸릴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영국 싱크탱크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의 연구원에 따르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체에 대한 공군력이 우월하지는 않지만 방어 측면에서는 훨씬 유리하다”고 말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WSJ)은 서방의 어떤 군대도 하늘을 장악하지 않은 채 확실히 자리 잡은 방어망을 뚫으려고 하지 않을 것이라며 우크라이나의 공군력 열세를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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