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 뉴스]▶6.25 전사자 73년 만에 귀환...'최고 예우' ▶현대차·기아, BMW·GM·혼다 등과 '충전 동맹'
 [내외방송 뉴스]▶6.25 전사자 73년 만에 귀환...'최고 예우' ▶현대차·기아, BMW·GM·혼다 등과 '충전 동맹'
  • 차에스더 아나운서
  • 승인 2023.07.2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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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사자 73년 만에 귀환...'최고 예우'
▶현대차·기아, BMW·GM·혼다 등과 '충전 동맹'

(내외방송=차에스더 아나운서/ 편집 최성열 PD)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내외방송 뉴스입니다.

 

 

[주요 뉴스]

 

1. [정치] 6.25 전사자 73년 만에 귀환...'최고 예우'

미군 전사자로 추정돼 북한에서 미국 하와이로 옮겨졌던 고(故) 최임락 일병 등 국군 참전용사 7명이 어제 (26)일 밤 고국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73년 만에 태평양을 건너 1만5000여 ㎞를 돌아 고국 품에 돌아온 이들을 윤석열 대통령이 공항에서 맞았습니다.

  


2. [국제] 현대차·기아, BMW·GM·혼다 등과 '충전 동맹'

현대차와 기아가 BMW, 제너럴모터스(GM), 혼다, 메르세데스-벤츠, 스텔란티스와 손잡고 미국에서 '충전 동맹'을 결성했습니다.
     
충전소가 전기차의 흥행 여부를 좌우할 정도로 영향력이 커진 상황에서,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충전 네트워크 독점 움직임을 보이자 손을 맞잡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3. (사회) 질병관리청, 코로나 감염병 등급 '하향 조정'

질병관리청이 어제(26일) 코로나의 감염병 등급을 2급에서 4급으로 조정하는 내용의 고시 개정안을 행정 예고했다고 밝혔습니다. 

하향 조정을 하게되면 코로나를 독감과 같은 수준으로 관리하겠다는 것과 같은 의미로 4급이 되면 앞으로 전체 확진자 수(전수조사)를 알기 어려워지게 됩니다.

 

 

4. (경제) 추경호 부총리 "우려 있지만 외화자금시장 양호"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오늘(27일) 서울 은행연합회관에서 관계기관 합동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를 개최했습니다. 

부총리는 최근 미국의 금리 인상과 관련해 “국내외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각별히 경계하며 모니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5. (문화,연예) 정지원 아나운서, 생태관광협회 '표창장' 받아

본사 정지원 아나운서가 오늘 오후 3시 생태와 평화 운동 등 노력한 공을 인정 받아 (사)DMZ 생태관광협회가 수여한 표창장을 받았습니다.

강석호 생태관광협회장은 "생명평화 대장정 운동을 알릴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남북문제와 DMZ 생태문제를 알리는데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내외방송]

 

1. [정치] 6.25 전사자 73년 만에 귀환...'최고 예우'

6·25전쟁 때 전사한 국군 유해 7구가 어제(26일) 밤 고국으로 돌아왔습니다. 

미군 전사자로 추정돼 북한에서 미국 하와이로 옮겨졌던 고(故) 최임락 일병 등 국군 참전용사 7명이 태평양을 건너 1만5000여 ㎞를 돌아 고국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유가족 등 봉환식 참석자들은 거수경례를 하며 군 예식에 따라 최고의 예우로 이들을 맞이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73년이란 세월이 지났지만 조국의 품으로 다시 모시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정부는 6·25 정전(停戰) 70주년을 맞는 오늘(27일)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합니다.

 

 

 


2. [국제] 현대차·기아, BMW·GM·혼다 등과 '충전 동맹'

현대차와 기아가 독일의 BMW와 메르세데스 벤츠, 미국의 제너럴모터스(GM)와 스텔란티스, 일본의 혼다와 손잡고 미국에서 ‘충전 동맹’을 결성하기로 했다고 어제(26일) 밝혔습니다.

전기차의 흥행 여부를 좌우할 정도로 영향력이 커진 상황에서,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충전 네트워크 독점 움직임을 보이자 손을 맞잡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7곳의 자동차 기업은 향후 북미에서 전기차 충전 네트워크를 만드는 조인트벤처(JV)를 만들기로 했는데 충전소를 만드는 회사를 공동으로 차리겠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여러 충전소 기업이 생겨나고 충전소를 짓고 있지만 속도가 느리고, 자동차 회사 혼자서는 충전소를 대량으로 구축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오늘(27일) 7개 기업이 조인트벤처에 최소 10억달러(약 1조2750억원)를 투자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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