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 뉴스]▶文, “금품 비리 단 1건도 없었던 청와대, 고맙다” ▶日 찾는 한국인 313만명...'3배 더 좋아해'
[내외방송 뉴스]▶文, “금품 비리 단 1건도 없었던 청와대, 고맙다” ▶日 찾는 한국인 313만명...'3배 더 좋아해'
  • 차에스더 아나운서
  • 승인 2023.07.3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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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금품 비리 단 1건도 없었던 청와대, 고맙다”
▶日 찾는 한국인 313만명...'3배 더 좋아해'

(내외방송=차에스더 아나운서/ 편집 최성열 PD)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내외방송 뉴스입니다.

 

 

 


[주요 뉴스]


1. [사회] 文, “금품 비리 단 1건도 없었던 청와대, 고맙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어제 SNS를 통해 “단 한 건도 금품과 관련된 부정비리가 없었던 당시 청와대 사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윤재관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의 책 '나의 청와대 일기'를 “무척 반갑고 고마운 책”이라고 말했습니다.

 

 

2. [경제] 日 찾는 한국인 313만명...'3배 더 좋아해'

올해 상반기 일본을 찾은 한국인 관광객이 300만명이 넘어 한국을 방문한 일본인 관광객의 3배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한국관광공사와 일본관광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일본을 찾은 한국인은 312만9천명으로 한국을 찾은 일본인의 3.6배나 됩니다.  

 

 

3. (정치) 尹 지지율, 4주 만에 0.7%p 올라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상승세로 반등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오늘 나왔습니다. 

윤 대통령 지지율이 반등한 것은 지난 첫째 주 하락세가 시작된 이래 4주만입니다. 

 


4. (국제) 젤렌스키, “전쟁, 러시아 영토로 돌아가고 있다”

영토를 겨냥한 우크라이나의 공세가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 본토의 주요시설을 공격하겠다고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어제 화상연설을 통해 "전쟁이 상징적 중심지와 군기지 등 서서히 러시아의 영토로 되돌아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5. (문화,연예) 조규성, 유럽 진출 후 2경기 연속골

덴마크 프로축구 미트윌란 공격수 조규성 선수가 2라운드 실케보르와의 경기에서 연속골을 기록하며 2-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조규성 선수는 경기 종료 후 "데뷔전을 치르게 되고, 득점도 해서 기쁘다"며 앞으로 덴마크 축구에 적응하도록 할 것"이라며 데뷔전 소감을 밝혔습니다.

 

 

 

 

 

[내외방송]

1. [사회] 文, “금품 비리 단 1건도 없었던 청와대, 고맙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재임 시절을 돌아보며 “단 한 건도 금품과 관련된 부정비리가 없었던 당시 청와대 사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어제 자신의 SNS를 통해 윤재관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의 저서 '나의 청와대 일기'를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무척 반갑고 고마운 책이라며 이 책은 그의 이야기이지만 우리의 이야기고 본인의 이야기이기도 하다"고 적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이어 “청와대는 가장 높은 직업의식과 직업윤리가 필요한 직장”이라며 “일의 목표와 방식도 늘 새로워져야 하는 곳”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청와대는 오로지 보람으로만 보상받아야 하는 직장”이라며 “그리고 그 보람의 기준은 자기 자신이 아니라 국민에 두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2. [경제] 日 찾는 한국인 313만명...'3배 더 좋아해'

올해 상반기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 수가 300만명이 넘었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 한국관광공사와 일본관광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일본을 찾은 한국인은 동일 기간 한국을 방문한 일본인 관광객 수보다 3.6배 정도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을 찾은 한국인 관광객 수가 한국을 찾은 일본인 관광객 수보다 많은 이유로는 엔화 가치 하락이 원인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일본은 인플레이션으로 고민이 깊었던 다른 국가들과 달리 수년간 물가도 정체 상태를 보여온 바 있습니다. 

심원섭 목포대 관광경영학과 교수에 따르면 “일본은 지역별로 차별화된 로컬리티를 확보했다”며 “한국은 관광 인프라와 콘텐츠 경쟁력이 일본에 비해 부족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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