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 뉴스]▶여야, 잼버리 책임 공방...16일 진행 ▶‘하와이 산불’ 100년 만에 최악...정부는 어디에?
[내외방송 뉴스]▶여야, 잼버리 책임 공방...16일 진행 ▶‘하와이 산불’ 100년 만에 최악...정부는 어디에?
  • 차에스더 아나운서
  • 승인 2023.08.14 15:3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야, 잼버리 책임 공방...16일 진행
▶‘하와이 산불’ 100년 만에 최악...정부는 어디에?

(내외방송=차에스더 아나운서/ 편집 최성열 PD)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내외방송 뉴스입니다.

 

 


[주요 뉴스]

 

1. [정치] 여야, 잼버리 책임 공방...16일 진행

여아가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파행 운영에 대한 책임 소재를 두고 오는 16일에 공방을 벌일 예정입니다.

오늘(14일) 국회에 따르면 행정안전위원회는 오는 16일 전체회의를 열고 잼버리와 관련한 현안질의를 진행할 예정인 가운데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2. [국제] ‘하와이 산불’ 100년 만에 최악...정부는 어디에?

하와이 마우이섬에서 발생한 산불이 미국에서 최악의 인명 피해를 낸 가운데 정부의 재난 대비와 느린 구호 조치에 불만을 제기하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NYT에 따르면 이런 재난 상황에서 현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는 것은 정부 기관이 아닌 다른 마우이 지역에서 나온 자원봉사자들이라고 전했습니다.

 

 


3. (사회) 잼버리 콘서트 피날레곡 '풍선'... 원작자 뿔났다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K팝 슈퍼라이브 콘서트의 피날레 곡인 ‘풍선’을 두고 밴드 다섯손가락 멤버 이두헌이 “사과받아야겠다”고 주장했습니다.

‘풍선’은 다섯손가락이 1986년 7월 발표한 정규 2집 수록곡으로, KBS가 이 곡의 원곡자를 리메이크 했던 그룹 동방신기라고 표기한 것에 대해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4. (경제) 골드만삭스 "연준, 내년 2분기 금리 인하" 시작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둔화 조짐을 나타내는 가운데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하를 전망하고 나섰습니다.

어제(13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연준이 내년 2분기부터 금리인하에 나선 뒤 금리를 점진적으로 낮출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습니다.

 

 


5. (문화,연예) 돌아온 류현진, 444일만에 승리 투수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팔꿈치 수술을 극복하고 돌아와 2전 3기 끝에 시즌 첫 승 요건을 달성했습니다.

류현진은 오늘(14일) 캐나다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2피안타 3탈삼진 2볼넷 2실점(비자책)으로 호투했습니다.

 

 

 

 

 

 

[내외방송]


1. [정치] 여야, 잼버리 책임 공방...16일 진행

전북 새만금에서 열린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가 마무리되자 대회 파행 책임을 두고 정부·여당과 야당의 책임 공방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오늘(14일) 국회에 따르면 행정안전위원회는 오는 16일 전체회의를 열고 잼버리와 관련한 현안질의를 진행할 예정인 가운데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다만 전북도의 경우 감사원 감사가 가장 강하게 들어갈 곳이지만, 전북도지사 등은 선출직인 만큼 감사에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여권에서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도 공동조직위원장이었지만,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탄핵으로 직무가 정지됐었던 점에서 여가부 쪽으로 책임이 넘어간 듯한 모습입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으로 이야기가 나온 것은 없지만, 누군가는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 하지 않겠냐는 의견은 있다”고 말했습니다.

 

 

 

 

2. [국제] ‘하와이 산불’ 100년 만에 최악...정부는 어디에?

하와이 마우이섬서 발생한 산불 참사로 사망자가 100명에 육박하면서 당국의 부실한 재난 대비와 사후 대응으로 주민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지난 8일 하와이 마우이섬 서부 해안에서 발생한 산불은 인근에서 발생한 허리케인의 강풍을 타고 해안가 마을인 라하이나를 빠르게 집어삼켰습니다.

이번 화마에서 섬 곳곳에 설치된 자연재해 대피 사이렌이 한 번도 울리지 않아 인재(人災)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앤 로페즈 하와이주 법무장관은 화재 발생 전후 당국의 의사 결정을 토대로 '늑장 대응' 의혹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NYT에 따르면 이런 재난 상황에서 현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는 것은 정부 기관이 아닌 다른 마우이 지역에서 나온 자원봉사자들이라고 전했습니다.

 

 

빠른 뉴스, 행복을 주는 내외방송 차에스더입니다.

 

 

차에스더 아나운서
차에스더 아나운서 다른기사 보기

오늘의 이슈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 : (주)내외뉴스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4690
  • 인터넷신문등록일자 : 2017년 09월 04일
  • 발행일자 : 2017년 09월 04일
  • 제호 : 내외방송
  • 내외뉴스 주간신문 등록 : 서울, 다 08044
  • 등록일 : 2008년 08월 12일
  • 발행·편집인 : 최수환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3 (뉴스센터)
  • 대표전화 : 02-762-5114
  • 팩스 : 02-747-5344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유진
  • 내외방송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내외방송.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wtn.co.kr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