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 뉴스] ▶국민 60%, "잼버리 파행 책임은 '윤석열 정부'" ▶프랑스 르몽드, 잼버리 ‘공금횡령 의혹’으로 더럽혀져”
[내외방송 뉴스] ▶국민 60%, "잼버리 파행 책임은 '윤석열 정부'" ▶프랑스 르몽드, 잼버리 ‘공금횡령 의혹’으로 더럽혀져”
  • 차에스더 아나운서
  • 승인 2023.08.1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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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60%, "잼버리 파행 책임은 '윤석열 정부'"
▶프랑스 르몽드, 잼버리 ‘공금횡령 의혹’으로 더럽혀져”

(내외방송=차에스더 아나운서/ 편집 최성열 PD)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내외방송 뉴스입니다.

 

 


[주요 뉴스]

 

1. [정치] 국민 60%, "잼버리 파행 책임은 '윤석열 정부'"

국민 10명 중 6명이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파행의 책임은 "윤석열 정부에 있다"고 응답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7~10일 나흘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5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98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를 오늘(11일) 발표했습니다. 

 

 


2. [국제] 프랑스 르몽드, 잼버리 ‘공금횡령 의혹’으로 더럽혀져”

프랑스 유력 매체인 일간 르몽드가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놓고 공금 집행에 의문이 제기되면서 사태가 악화하고 있다고 10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매체는 '태풍 피해를 본 스카우트 잼버리가 한국에서 정치적 폭풍으로 변하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내어 "공금횡령 의혹으로 더럽혀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3. (사회) 태풍 카눈, 전국 공항 정상 운영…시설 피해도 전무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통과한 뒤 소멸되면서 무더기 결항이 속출했던 항공 운행이 전면 재개됐습니다.

오늘(1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인천, 김포공항 등 일부 공항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으나 결항 없이 운항을 재개해 항공의 이착륙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4. (경제) 이한준 LH 사장, 전체 임원 '사직서' 받아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LH의 근본적 혁신을 위한 의지의 표현으로 전체 임원의 사직서를 받고 새로운 인사를 통해 LH를 변화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장은 오늘(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LH 서울지역본부에서 열린 긴급기자회견에서 “제가 CEO로 있는 한 조직혁신을 강력히 밀고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5. (문화,연예) 문체부, 내달 중국서 'K-관광로드쇼' 진행

문화체육관광부가 어제(10일) 중국인의 한국 단체관광 재개에 따라 중국에서 'K-관광로드쇼'를 여는 등 관광객 유치를 본격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 관계자는 "중국인 단체여행 재개로 인해 관광업계뿐 아니라 항공·유통업계도 새로운 활력을 맞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내외방송]

 

1. [정치] 국민 60%, "잼버리 파행 책임은 '윤석열 정부'"

2023 새만금세계스카우트잼버리 파행에 대한 책임 소재 공방을 벌이는 가운데 국민 60% 이상이 "윤석열정부에 책임이 있다"고 응답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7~10일 나흘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5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98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를 오늘(11일) 발표했습니다. 

반면 '문재인정부에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31.2%였고 '잘 모르겠다'는 8.6%로 집계됐습니다.

연령별로 보면, 모든 세대에서 잼버리 파행 사태의 책임은 '윤석열 정부에 있다'고 답한 응답자가 많았습니다.

또 보수층 지지가 강한 60대에서도 '문재인 정부'(39.8%)보다 '윤석열 정부'(45.2%)에 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 [국제] 프랑스 르몽드, 잼버리 ‘공금횡령 의혹’으로 더럽혀져”

프랑스 유력 매체인 르몽드가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놓고 공금 집행에 의문이 제기되면서 사태가 악화하고 있다고 어제(10일) 보도했습니다.

매체는 '태풍 피해를 본 스카우트 잼버리가 한국에서 정치적 폭풍으로 변하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내어 "공금횡령 의혹으로 더럽혀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불볕더위 속에서 청소년 3만7000명이 모이는 행사의 준비 부족은 주최 측의 지출과 관련한 의문으로 인해 더욱 악화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미 여름 무더위로 위태로운 2023년 한국 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강력한 태풍 '카눈'의 접근으로 더 큰 차질을 빚었다"고 적었습니다.

동시에 "대회가 시작한 지난 1일 스카우트 대원은 수분을 공급하고, 시원함을 유지할 충분한 자원도 없이 무더운 한국의 무더위와 싸워야 했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빠른 뉴스, 행복을 주는 내외방송 차에스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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