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식물원을 담아내는 7인의 작가들, 온라인으로 보자
서울식물원을 담아내는 7인의 작가들, 온라인으로 보자
  • 차에스더 기자
  • 승인 2023.09.11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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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물원 기획전 '식물원을 그리다'. 11일부터 공식 SNS 채널로 공개
굳세나 '서울식물원 네가 있어줘서 고마워'. (사진=서울시)
굳세나 '서울식물원 네가 있어줘서 고마워'. (사진=서울시)

(서울=내외방송) 서울식물원이 식물원의 로고(BI), 공간, 식물, 자연 등을 모티브로 다양한 작품을 제작하여 온라인으로 전시하는 기획전 <식물원을 그리다>’를 11일부터 공식 SNS채널을 통해 선보인다.

<식물원을 그리다>는 '예술로 표현되는 서울식물원'이라는 컨셉으로 식물과 자연을 소재로 작품활동을 하는 7인의 작가들과 협업을 통해 진행된다.

작가들은 서울식물원을 소재로 작가 개인의 표현방법을 활용하여 작품을 제작하고, 그 작품을 서울식물원 공식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작가 개인의 SNS채널을 통해 11일 11시부터 10월 6일까지(추석연휴 제외) 매주 월, 금요일에 작품을 릴레이로 공개한다.

11일, 식물과 꽃 캘리그라피로 감성을 전하는 굳세나 작가를 시작으로 수채화로 작품을 하는 모소드로잉 박명주(9.15), 다양한 재료로 작업을 하는 그림책작가 김혜란(9.18), 극사실주의 화가 강세경(9.22), 색연필로 작품을 하는 ‘한요(9.25)’, 오일 페인팅 드로잉 작업을 하는 한차연(10.2), 종이를 활용한 작품을 하는 마키토이(10.6)의 작품들이 차례로 공개된다.

또 서울식물원 공식 유튜브채널 및 SNS를 통해 7인의 작가의 작품 의도, 관람포인트, 서울식물원에 대한 작가의 생각 등을 영상 또는 카드뉴스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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