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30개 매장 운영 중, 오는 10월 중순 강동점 신규 개장
(내외방송=이수현 기자) 지난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광장에서 개최된 '제23회 한성백제문화제'에서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가 부스를 운영하며 관람객들에게 홍보와 함께 기증받은 물품을 저렴하게 판매했다.
제23회 한성백제문화제는 22일 16개의 체험공간과 개막식 행사를 비롯해 개막공연이 진행됐으며, 23일은 한마음 어울마당과 구민의 날 기념식, 한성 문화콘서트로 실시됐고, 24일은 폐막식과 공연이 함께했다.
굿윌스토어는 전국에 30개의 매장은 운영하며, 발달장애인 등 취약계층 388명과 비장애인 204명 등 총 592명이 근무 중이며, 오는 10월 중순 경에는 강동점이 신규 개장할 예정이다.
현재 기업에서의 재고품과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생활용품, 문화용품 등을 기증받아 매장에서 판매해 발생하는 수익으로 소속 장애인들에게 급여로 제공하고 있다.
굿윌스토어에 후원과 물품을 기증하면 연말정산이나 종합소득세 신고 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문의는 1644-919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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