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정점 찍은 뒤 저녁 경 풀릴 전망
(내외방송=이수현 기자) 추석 당일인 29일, 늦은 귀성 행렬과 이른 귀경으로 양방향 혼잡이 예상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27일 오전 8시 기준(요금소 출발 기준)으로 예상 시간은 부산 7시간 20분, 울산 6시간 11분, 대구 6시간, 광주 5시간 10분, 목포 6시간 10분, 대전 3시간 20분, 강릉 3시간 40분이다.
공사는 이날부터 이른 귀경도 시작되면서 성묘와 친지 방문 등 귀성 인파와 귀경 행렬이 섞여 양방향 모두 극심한 정체가 빚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귀성은 오후 1~2시 정체가 정점에 이른 뒤 오후 8~9시 해소될 것으로 전망되며 귀경은 오후 3~4시 정점을 찍고 다음날 오전 2~3시에 풀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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