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울 6시간 9분, 늦은 밤 해소될 듯
(내외방송=이수현 기자) 추석 연휴 나흘째일 1일, 귀경 행렬이 이어지면서 오전부터 주요 고속도로 정체가 예상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1일 오전 10시 기준(각 지역 요금소 출발 기준) 서울요금소 도착 예상 시간은 부산 6시간 9분, 울산 5시간 49분, 대구 5시간 9분, 광주 4시간 7분, 목포 5시간 15분, 대전 1시간 55분, 강릉 2시간 59분이다.
도로공사는 오전 10~11시부터 귀경길 정체가 시작되어 오후 5~6시 정점을 찍은 후 오후 11시~12시 해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482만대의 차량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평소 일요일보다 많은 교통량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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