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임동현 기자) (사)한국소프트웨어기술인협회 생성형AI연구회와 출판단체, 콘텐츠기획단 등이 5일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
한국소프트웨어기술인협회와 (사)한국비대면산업협회, (사)한국전자출판학회, (사)한국중소출판협회, 출판문화콘텐츠연구소,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은 이날 오후 5시 서울 율곡로 한국중소출판협회에서 업무협약 체결식을 열고 기관간의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협약은 상호 협력을 통한 교육사업 및 대외협력 교류 활성화를 주목적으로 하고 있다.
구체적인 상호 협력 분야로는 △ 생성형 AI 기반의 콘텐츠 및 정보교류 △ 국·내외 생성형 AI 기술 활용한 사업(행사)의 공동개발 △ 온·오프라인 생성형 AI 교육사업 및 인재양성 △ 생성형 AI를 활용한 글로벌 콘텐츠 및 해외 비즈니스 전략 △ 생성형 AI 기술을 중심으로 한 우수 콘텐츠 공동 기획 및 개발 △ 비대면산업에 생성형 AI를 접목하여 새로운 사업 모델 개발 △ 기타 생성형 AI를 중심으로 한 상호발전을 위한 교류 등이다.
노규성 한국소프트웨어기술인협회 회장은 "생성형 AI가 다양한 분야에 급속히 확산되면서 협약을 맺은 주요 단체들과 그 단체에 속한 기업 및 근로자들이 생성형 AI를 활용해 생산성을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각 단체들과의 협약을 계기로 (사)한국소프트웨어기술인협회 생성형AI연구회는 생성형 AI 관련 교육, 컨설팅, 연구,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 우리나라의 생성형AI 활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