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어려운 국민들 민생 현장, 더 파고들겠다" 이틀 연속 메시지
尹 "어려운 국민들 민생 현장, 더 파고들겠다" 이틀 연속 메시지
  • 박인숙 기자
  • 승인 2023.10.19 15:2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참모들, 책상에만 앉지 말고 살아있는 목소리 직접 들으라" 지시
윤석열 대통령. (사진=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 (사진=대통령실)

(내외방송=박인숙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어려운 국민들의 민생 현장을 더 파고들겠다"고 말했다.

김은혜 홍보수석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이날 참모들에게 "용산의 비서실장부터 수석, 비서관 그리고 행정관까지 모두 책상에만 앉아있지 말고 국민들의 민생 현장에 파고들어 살아있는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으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윤 대통령 역시 "나도 어려운 국민들의 민생 현장을 더 파고들겠다"고 말했다고 김 홍보수석은 전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8일 참모들에게 "국민은 늘 무조건 옳다. 어떠한 비판에도 변명하면 안 된다"고 말한 바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1일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여당인 국민의힘이 참패한 이후 계속해서 '국민께 다가가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오늘의 이슈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 : (주)내외뉴스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4690
  • 인터넷신문등록일자 : 2017년 09월 04일
  • 발행일자 : 2017년 09월 04일
  • 제호 : 내외방송
  • 내외뉴스 주간신문 등록 : 서울, 다 08044
  • 등록일 : 2008년 08월 12일
  • 발행·편집인 : 최수환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3 (뉴스센터)
  • 대표전화 : 02-762-5114
  • 팩스 : 02-747-5344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유진
  • 내외방송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내외방송.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wtn.co.kr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