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0명 신규채용, 안전 공백 없이 하는 것에 의견 모아"
(내외방송=이수현 기자) 서울교통공사 노사 협상이 21일 밤 극적 타결되어 22일 지하철 총파업이 취소됐다.
서울교통공사 노조는 이날 밤 입장문을 통해 "서울교통공사는 올해 660명 신규채용 이후 노사 간 협의를 지속 진행한다"면서 "노사는 현업 안전 공백이 없도록 하겠다는 것에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교통공사 노사는 21일 오후 4시부터 교섭을 시작해 오후 9시 30분 경 합의에 이르렀다.
이로 인해 22일로 예고된 지하철 총파업은 철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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