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前 국회부의장, 빨간 모자 쓴 산타복장으로 징글벨 연주
(내외방송=정지원 기자) 본인이 직접 연주한 캐롤을 통해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에 따스함을 전하는 정치인이 있어 화제다.
그는 바로 지난 20대 국회부의장을 지낸 심재철 전 의원이다.
심 전 부의장은 빨간 모자를 쓴 산타복장을 착용하고 알토색소폰으로 징글벨을 직접 연주한 영상을 올렸다. 40초 정도의 짧은 이 영상은 유튜브 링크에서 손 쉽게 접할 수 있다.(https://www.youtube.com/watch?v=ogWq1x1yAIM)
심재철 전 부의장은 "작은 캐롤 한 곡이 추운 이 겨울에 조금이라도 따뜻함을 더해 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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