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7일 주요 5개 역사서 판매 이벤트 진행...선착순 50명 핫팩 증정
(내외방송=차에스더 기자) 서울시의 기후동행카드 판매가 23일 시작됐다.
서울시는 이날 "실물 카드 판매 첫날 오전에만 총 2만 6,000장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기후동행카드의 모바일카드는 ‘모바일 티머니’ 앱에서 발급·충전이 가능하며 실물카드는 서울교통공사 고객안전실 및 역사 인근 편의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5개(을지로입구역, 여의도역, 사당역,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가산디지털단지역) 역사에서는 판매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구매자 중 서울시 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를 하면 선착순 50명에게 추운 겨울 온기를 전해줄 핫팩 등 경품을 증정한다.
이 이벤트는 오늘부터 오는 27일 토요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23일은 7시부터 10시, 24~26일은 17시부터 20시, 27일은 15시부터 18시까지 진행된다.
기후동행카드는 오는 27일 토요일 첫차부터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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