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봄의 전령사, 풍년화
[포토] 봄의 전령사, 풍년화
  • 박인숙 기자
  • 승인 2024.02.2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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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난 풍년화. 봄이 왔음을 알리고 있다. (사진=박인숙 기자)
피어난 풍년화. 봄이 왔음을 알리고 있다. (사진=박인숙 기자)
60년 가량 된 포플러 나무. (사진=박인숙 기자)
60년 가량 된 포플러 나무. (사진=박인숙 기자)

(내외방송=박인숙 기자) 3월을 앞두고 서울 홍릉에 풍년화가 피었다.

'풍년화'는 봄에 일찍 이 꽃이 피면 풍년이 든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일본에서는 나무에 봄이 왔음을 알리는 상징으로 여기고 있다. 

꽃샘추위가 온다는 예보가 있기는 하지만 분명 어디에선가 봄은 이미 와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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