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 차선만 운행 중... 구파발에서 회차 중
(내외방송=박인숙 기자) 오늘 오전 5시 30분 경 서울 지하철 3호선이 원당역에서 원흥역 구간에서 단전이 발생하며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현재 서울교통공사가 복구작업 중이지만 1개 차선만 가동되며 버스 등 다른 교통수단으로 우회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아직까지 단전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상행선의 경우 구파발에서 일산 방향으로 운행되지 않고 수서 방향으로 회차 운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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