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음력 5월 5일 단오, 평안과 평화를 기원하며
[포토] 음력 5월 5일 단오, 평안과 평화를 기원하며
  • 임동현 기자
  • 승인 2024.06.10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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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방송=임동현 기자) 음력 5월 5일, 단오절인 10일 서울 인사동 남인사마당에서 올해로 아홉번째 열리는 '단오절 정신문화예술제'가 열렸다.

'바람 부채에 실리니 인사동 신바람 났네'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이 행사는 단오를 맞아 민간 단체들이 모여 우리 전통문화를 통해 단오의 의미를 살림과 동시에 나라의 평안함과 세계의 평화를 기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하늘에 제사를 올리는 '단오제'를 시작으로 다양한 예술공연, 부채 전시 등이 진행됐다.

단오를 맞아 하늘에 제사를 올리는 '단오제'가 열렸다. (사진=임동현 기자)
단오를 맞아 하늘에 제사를 올리는 '단오제'가 열렸다. (사진=임동현 기자)
나라의 안녕과 평안을 비는 단오제. (사진=임동현 기자)
나라의 안녕과 평안을 비는 단오제. (사진=임동현 기자)
축문을 읽는 모습. (사진=임동현 기자)
축문을 읽는 모습. (사진=임동현 기자)
민요 공연. (사진=임동현 기자)
민요 공연. (사진=임동현 기자)
살풀이춤. (사진=임동현 기자)
살풀이춤. (사진=임동현 기자)
'독도는 우리 땅'을 작사 작곡한 박문영 전 PD가 자신이 만든 '독도는 우리 땅'을 부르고 있다. (사진=임동현 기자)
'독도는 우리 땅'을 작사 작곡한 박문영 전 PD가 자신이 만든 '독도는 우리 땅'을 부르고 있다. (사진=임동현 기자)
자신의 곡 '컴백투부산'과 트로트 메들리를 들려준 가수 효원. (사진=임동현 기자)
자신의 곡 '컴백투부산'과 트로트 메들리를 들려준 가수 효원. (사진=임동현 기자)
부채 전시. 단오날에는 선물로 부채를 주고받으며 서로의 더위를 막았다. (사진=임동현 기자)
부채 전시. 단오날에는 선물로 부채를 주고받으며 서로의 더위를 막았다. (사진=임동현 기자)
부채에 그림을 그리는 화가. (사진=임동현 기자)
부채에 그림을 그리는 화가. (사진=임동현 기자)
단오절 고풀이. (사진=임동현 기자)
단오절 고풀이. (사진=임동현 기자)
죽은 이의 넋을 달래고 액운을 떨쳐내기 위해 치러진 고풀이. (사진=임동현 기자)
죽은 이의 넋을 달래고 액운을 떨쳐내기 위해 치러진 고풀이. (사진=임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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