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로 발행돼 블록체인에 저장
(내외방송=송귀영 기자)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예술 NFT(Non-fungible token) 마켓 '아트피안'(Artpian)에서 박소은 화가의 작품을 이달 중순부터 선보이고 판매할 예정이다.
'아트피안'을 운영 중인 KSP는 국내외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NFT 작품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거래하고 있는 기업으로, '아트피안' 플랫폼에서 세계 어디에서든 해당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고 또한 구매할 수 있다.
박소은 작가는 대한민국 현대미술대전 회화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비롯해 대한민국미술대전 비구상 부문 평론가상을 받으며 관심을 모으는 신진 작가이다. 아트피안에서는 박 작가의 작품 3점이 NFT로 발행돼 전 세계로 선보이게 된다.
NFT가 증명하는 소유권이나 지분이 블록체인에 영구적으로 저장돼 소장가치가 큰 작품을 중심으로 전 세계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지난 11일에는 박소은 작가의 아트피안 영입 조인식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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