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아쿠아리움', 새단장으로 인기몰이 중
'충북아쿠아리움', 새단장으로 인기몰이 중
  • 김혜영 기자
  • 승인 2024.09.0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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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창 시공으로 어린이도 감상 쉬워...플로리다붉은배거북 등 파충류도 볼 수 있어
기사와는 관련 없음(이미지=픽사베이)
기사와는 관련 없음(이미지=픽사베이)

(내외방송=김혜영 기자) 충북아쿠아리움은 ▲체험관 원형수조 투명창 시공 ▲생물교란종 전시 ▲즉석사진 부스 등 가을 관람객을 유치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원형양식구조의 투명창을 시공해 어린이의 눈높이에서도 물고기를 감상하기 쉽게 만들었으며 먹이주기 체험도 추가하였다. 

또한 볼거리를 다양하게 하기 위해 비단잉어와 향어를 2개의 수조에 각 1,500마리씩 총 3,000여 마리를 입식하였다.

아쿠아리움 2층에는 원주환경청의 생태계교란생물 전시 사전 승인 절차를 거쳐 도내 서식중인 생태계교란생물 갑각류 1종(미국가재)과 파충류 4종(▲붉은귀거북 ▲중국줄무늬목거북 ▲리버쿠터 ▲플로리다붉은배거북)을 지난 1일 부터 전시중이다.

충북아쿠아리움의 추석연휴 휴관일은 추석당일 17일(화)과 주중 19일(목) 이틀간이므로 추석 연휴 기간에 관람을 할 계획이라면 휴관일을 유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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