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최초 '전기상용차 충전소' 운영 개시
고속도로 최초 '전기상용차 충전소' 운영 개시
  • 이지현 기자
  • 승인 2024.09.2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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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풍령(서울) 등 경부선 4개 휴게소에 전기상용차 충전소 운영 개시
추풍령(서울) 전기상용차 충전소 (사진=한국도로공사)
추풍령(서울) 전기상용차 충전소 (사진=한국도로공사)

(내외방송=이지현 기자) 한국도로공사가 오늘(23일)부터 경부고속도로의 4개 휴게소인 ▲추풍령(서울) ▲추풍령(부산) ▲언양(서울) ▲통도사(부산)에 고속도로 최초로 전기상용차 충전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기상용차 충전소 개통으로 전기버스 및 전기 대형화물차가 시내 주행 이외에도 고속도로 주행도 가능해져 상용 전기차 보급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기상용차 충전소는 360kW급 4기로 구성됐고, DC콤보1과 DC콤보2를 사용하는 모든 상용차가 충전 가능하다.

또,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충전요금은 회원 294.0원/kWh, 비회원 332.0원/kWh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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