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금리차 '1.50%'로 줄어
한미 금리차 '1.50%'로 줄어
  • 박인숙 기자
  • 승인 2024.11.08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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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준, 기준금리 0.25%p 인하해 '4.50%~4.75%'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의장(사진=연합뉴스)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의장(사진=AFP, 연합뉴스)

(내외방송=박인숙 기자)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하 연준)가 지난 9월에 이어 또다시 '기준금리'를 인하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연준은 현지시각 7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마치고 기준금리를 기존 4.75~5.0%에서 0.25%p 인하한 '4.50~4.75%'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연준은 지난 9월 4년 만에 0.5%p 인하하는 '빅컷'을 단행한 이후 2개월여 만에 또다시 기준금리를 낮췄다.

이에 따라 한국(3.25%)과 미국의 금리 격차는 1.50%p로 줄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다음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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