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평균 소득은 7,185만 원으로 집계돼

(내외방송=박인숙 기자) 통계청이 집계한 올해 3월 말 기준 가구의 평균 자산은 5억 4,022만 원으로 전년 대비 2.5% 증가했고, 부채는 9,128만 원으로 전년 대비 0.6% 감소했으며, 순자산은 4억 4,894만 원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해 평균 소득은 7,185만 원으로 전년 대비 6.3% 증가했고, 처분가능소득은 5,864만 원이었다.
지난해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기준 지니계수는 0.323으로 전년 대비 0.001 감소했다. 아울러 소득 5분위배율은 5.72배로 전년에 비해 0.04배p 감소했다.
상대적 빈곤율은 14.9%로 지난해와 동일했다.
저작권자 © 내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