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정성주 기자) 대한민국 민간수색구조대 911 S&RT가 6일 오전 11시, 사가정 임마누엘 교회에서 미얀마 대지진 구조활동을 위한 출정식을 진행했다.
이번 출정식에서 S&RT의 구조대원들은 미얀마에서 발생한 대지진으로 인명 피해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피해 지역의 신속한 구조 작업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와 함께 본지 송명진 파견기자가 구조대 일원으로 미얀마에 입국했다. 내외방송은 미얀마 구조 활동 상황을 현지 리포트를 통해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리포팅 및 인터뷰 : 정성주 아나운서 , 편집 : 정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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