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디지털 뉴스부)제7회 금산군다문화 어울림 한마당이 지난 11일 금산종합체육관에서 열려 성황을 이뤘다.
박동철 군수를 비롯한 이상헌 군의장, 다문화가족, 주민 등 1200여명이 참여해 박수와 응원을 보냈다.
다문화 체육대회와 어울림 축제를 하나로 통합해 진행한 이날 축제는 개회식과 유공자 표창, 명랑운동회, 장기자랑, 초청가수 축하공연 등 3부 행사로 진행됐다.
베트남 월남쌈, 필리핀 바나나 튀김, 캄보디아 잡채 등 다양한 각국 요리 시식회가 발길을 잡았고, 페이스페인팅 등 체험부스가 마련돼 인기를 끌었다.
저작권자 © 내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