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외지역 합동징수팀은 본청 및 읍면 직원 5개팀으로 구성 출장 시마다 총7명이 야간 및 새벽에 중점적으로 번호판 영치 및 체납차량 강제인도 등의 체납처분 활동을 하고 있다.
성주군은 고질·상습 체납차량을 끝까지 추적해 번호판을 영치함으로써, 실질적인 지방세수 확충에 기여함은 물론, 어려운 경제여건 하에서도 납세의무를 다하는 대다수의 성실납세자와의 형평성을 제고함으로써 조세정의 실현에 노력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향후 남아있는 관외지역 운영팀도 고질·상습 체납차량에 대해는 끝까지 추적해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함으로써 건전납세 풍토조성에 맡은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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