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방범 등 지역사회 안전 위한 따뜻한 봉사활동 적극 참여해 고맙다” 격려
(내외뉴스=정병기 기자) 안상수 창원시장은 지난 17일 시내 한 식당에서 교통, 방범 등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해병대마산연합전우회를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안덕희 해병대마산연합전우회 회장 등 6명이 참석했으며, 단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화담(和談)을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장기적 경기침체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일이 쉽지 않은데 그럼에도 해병대마산연합전우회가 1996년 설립된 이래 각종 행사에 적극 참여해 교통 및 방법 활동 등에 앞장서고 있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봉사와 안보관 정립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며 격려와 함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해병대마산연합전우회는 철저한 안보와 확고한 국가관 정립을 위해 매년 진동리지구전투 전승기념행사를 추진할 뿐 아니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한편, 창원시는 지역사회와 나라를 사랑하는 보훈선양의 분위기 조성을 위해 참전명예수당 인상 지급, 국가유공자 사망위로금 지급, 노후 현충시설 보수공사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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