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농기센터는 여성 능력개발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난 17일부터 오는 8월24일까지 교육 희망자 20명을 대상으로 한식조리자 자격증 취득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사로는 요리연구가 박점선씨가 나섰다.
이번 교육은 자격증 취득 맞춤 교육으로 지역민에게 호응이 좋으며 교육에 임하는 수강생들의 열정 또한 대단하다는 후문이다.
산청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실제 여성들의 취업과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은 농가소득과 여성들의 자존감 향상, 사회진출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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