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서부보훈지청 소속 전문강사를 초빙해 실시한 이번 교육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널리 알리고 올바른 국가관 확립을 목표로 부강하고 평화와 자유를 누릴 수 있는 민주국가가 될 수 있었던 선열들의 희생과 애국정신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설명했다.
교육을 마친 학생들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고귀한 생명까지 바치신 독립운동가분들과 호국영령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새기는 시간이 됐다”며 “그 은혜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더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학생뿐만 아니라 군민을 대상으로 한 교육도 계획 중”이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애국정신을 선양하고 군민의 나라사랑 마음을 함양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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