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은 일상을 벗어나 여름휴가를 가족과 함께 다른 곳에서 경험할 수 없는 색다른 체험과 즐길 거리가 풍성한 농촌체험마을 2곳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색다른 체험을 원한다면 - 영광 용암마을
전남 영광군 군남면에 위치한 용암마을은 1등급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선정된 곳으로 마을주민이 직접 수확한 석창포를 이용해 비누, 샴푸만들기 등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 천혜의 자연을 만날 수 있는곳 - 영광 백수 구수 어촌마을
영광은 뻘이 깨끗해 백합이 맛있기로 유명하다. 백수 모래미 해변 구수 어촌마을에서 동죽 및 백합캐기, 갯벌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백수는 기암괴석, 드넓은 칠산바다, 리아스식 해안이 한눈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백수해안도로와 맛있는 제철 회를 맛볼 수 있는 맛집, 펜션 등이 어우러진 최고의 여름휴양지이다.
영광군 관광과 관계자는 “멀리 떠나지 않아도 여름휴가를 만끽할 수 있는 농촌 체험마을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맛있는 먹거리, 시원한 해수욕장, 색다른 체험이 마련돼 일석 삼조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영광에서 기억에 남는 휴가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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