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대학 선배 성지루 조언으로 개그맨 아닌 배우 데뷔할 뻔”
신동엽, “대학 선배 성지루 조언으로 개그맨 아닌 배우 데뷔할 뻔”
  • 최유진 기자
  • 승인 2017.07.21 16:5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동엽, 성지루와의 특급 인연! “데뷔 전 성지루에게 가장 조언 받아”
▲ KBS
(내외뉴스=최유진 기자) <불후의 명곡> MC 신동엽이 배우 성지루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화제다.

이번 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2017 여름특집 1탄’에는 배우 성지루가 출연, 무대를 본 MC 신동엽은 성지루와의 특별한 인연을 밝히며 “나의 대학 직속 선배다. 데뷔 전 가장 많이 상의 했던 사람도 성지루였다”며 애틋함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신동엽은 “사실 내가 처음 개그맨이 되겠다고 했을 때 성지루는 ‘넌 배우가 돼야 한다’고 조언했었다”고 깜짝 고백했고, 이에 성지루는 “그때 내 말을 안 들어서 참 다행이다”라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내 두 사람은 오랜만의 반가운 만남에 뜨겁게 포옹하며 훈훈한 모습을 보여 감동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성지루는 30년 절친인 배우 이원종과 함께 이범용과 한명훈의 ‘꿈의 대화’를 선곡, 모두를 놀라게 한 수준급의 가창력과 오랜 우정에서 나오는 환상의 호흡으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하며 가슴을 따뜻하게 했다.

신동엽과 성지루의 특급 인연은 오는 22일 오후 6시 5분, KBS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2017 여름특집 1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늘의 이슈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 : (주)내외뉴스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4690
  • 인터넷신문등록일자 : 2017년 09월 04일
  • 발행일자 : 2017년 09월 04일
  • 제호 : 내외방송
  • 내외뉴스 주간신문 등록 : 서울, 다 08044
  • 등록일 : 2008년 08월 12일
  • 발행·편집인 : 최수환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3 (뉴스센터)
  • 대표전화 : 02-762-5114
  • 팩스 : 02-747-5344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유진
  • 내외방송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내외방송.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wtn.co.kr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