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최유진 기자)21일 밤 방송되는 MBC ‘TV예술무대’에서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난 17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2017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방송한다.
올해로 창단 110주년을 맞은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독보적인 아카펠라 소년합창단으로 거듭났으며, 프랑스 문화 외교 사절단으로 불리는 이들은 매해 세계 곳곳을 다니며 맑은 음색으로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2017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내한공연 리허설 현장은 ‘TV예술무대’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미리 감상할 수 있다.
‘TV예술무대’의 ‘성탄특집 2017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편은 21일 밤 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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