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철 전 헌법재판소장, 이정미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 서훈 수여식
박한철 전 헌법재판소장, 이정미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 서훈 수여식
  • 석정순 기자
  • 승인 2017.12.2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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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27일 박한철 전 헌법재판소장에게 국민훈장인 무궁화장을, 이정미 전 재판관에게 청조근정훈장을 수여했다.(사진=청와대)

(내외뉴스=석정순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박한철 전 헌법재판소장에게 국민훈장인 무궁화장을, 이정미 전 재판관에게 청조근정훈장을 수여했다. 

역대 헌법재판소장과 헌재 재판관들은 임기를 마치면 대통령으로부터 훈장을 받는데, 두 사람은 퇴임 당시 대통령이 공석이라 지금까지 훈장을 받지 못하다가 오늘 훈장을 받게 됐다.

박한철 전 소장은 탄핵심판이 진행되던 1월 31일에 퇴임했고 이후 이정미 전 재판관이 소장 권한대행을 맡아오다 지난 3월 13일에 퇴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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