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마을 선정 포상제는 ‘친환경 행복농촌, Clean성주 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수륜면에서 마련한 특수시책이다. 평가위원들이 ‘이장의 노력도, 마을주변 환경 정비, 재활용동네마당 설치·운영, 행복홀씨 입양, 환경정비 주민 참여도 등’ 세부평가 기준에 따라 평가위원이 엄정한 서류를 바탕으로 현장심사 후 포상하는 제도로써 우수마을 3곳에 종량제 봉투를 포상한다.
우수마을 선정을 위한 1차 심의회는 지난 26일 10시에 평가위원 6명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세부 평가기준에 따라 수성1리 외 2개 마을을 선정했으며 선정된 마을에 대해는 8월 이장회의에서 종량제 봉투를 포상할 예정이다.
진희복 수륜면장은 “본 ‘깨끗한 마을 선정 포상제’는 비록 종량제 봉투를 지급하는 작은 포상이지만 본 제도 시행으로 마을간 선의의 경쟁심을 유발해 ‘친환경 행복농촌, Clean성주 만들기‘의 조기 완성은 물론 주민의식 변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본 제도 시행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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