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 오전 10시30분엔 ‘함평천지한우배 전국생활체육 비치발리볼대회’ 식전행사로 함평예술인연합회의 지역가수 2인 공연이 개최된다.
다음달 5일 저녁 7시엔 르뮤직색소폰앙상블의 가요, 플루트 합주가, 6일 오후 6시엔 나르다예술단의 사물놀이, 판소리, 신민요, 가요 등이 펼쳐진다.
오는 8월 12일과 13일 저녁 6시엔 함평색소폰협회와 함평연예인협회의 연주와 밴드공연, 밸리댄스 등이 있을 예정이다.
광복절인 8월 15일엔 저녁 8시에 함평예술인협회의 지역가수 5인 공연이 개최된다.
군 관계자는 “폭염에 지쳐 돌머리해수욕장을 찾는 인원이 늘어나고 있다”며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내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