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 (사)한국박물관협회의 주관으로 진행되며 매 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박물관 관람 및 체험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한국민화뮤지엄이 2017년 시행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국민화뮤지엄에서는 군부대 외에도 그간 강진군 일대의 아동센터, 문화원, 어린이집을 초청해 민화 관람 및 체험을 무상으로 제공했다.
한편 한국민화뮤지엄은 국내 유일의 민화 전문 박물관인 강원도 영월 소재 조선민화박물관의 자매관으로 2015년 5월 2일 청자촌 내에 개관했으며 올해에도 신생관으로서는 이례적으로 10여 개의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박물관 운영의 모범 사례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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