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뉴스=김정자 기자) 빛의 초대展은 모네, 고흐, 르누아르, 마네 등 네 명의 인상주의 거장들을 주제로 1년간 진행되는 컨버전스 아트 전시회로, 이번 전시회는 인상주의 대표적인 화가 ‘르누아르’의 걸작으로 꼽히는 '아스니에르의 센 강변', '불로뉴 숲에서 스케이트 타는 사람들', '두 자매', '피아노 치는 소녀들' 등의 컨버전스 아트가 전시된다.
컨버전스 아트란 유명 화가의 작품과 삶을 가상현실(VR), 인터랙티브 등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전시방식으로, 특히 색채만으로 전체적인 음영과 생동감의 효과를 만들어냄으로써, 마치 작품들이 부드럽게 살아 움직이는 것 같은 아름답고 화사한 작품들을 통해 ‘그림은 눈을 즐겁게 하는 것이어야 한다’라는 그의 철학을 엿볼수 있는 멋진 기회가 될것이다.

한국수력원자력 조석진 홍보실장은 “이번 전시회는 우수한 예술 콘텐츠로 지역주민의 문화 만족도를 높일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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