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 실시
(내외뉴스=박영길A 기자) 완주군 상관면이 불법 주정차, 쓰레기 불법 투기 등을 방지하고자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1일 오전 진행된 캠페인에서 상관면은 불법 투기된 쓰레기들을 직접 줍고, 기초질서를 확립하자는 피켓을 들고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벌였다.
상관면은 이 같은 캠페인을 올 연말까지 매달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강무장 상관면장은 “주민자치위원회, 이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지역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공동체 의식과 공중도덕 함양으로 깨끗하고 정이 넘치는 상관면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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