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 우리 미래인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 만들겠다는데 한마음
정치권, 우리 미래인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 만들겠다는데 한마음
  • 박용환 기자
  • 승인 2024.05.05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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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희용 수석대변인 논평 발표
민주당, 최민석 대변인 서면브리핑 발표
즐겁게 뛰노는 어린이들(사진=연합뉴스)
즐겁게 뛰노는 어린이들(사진=연합뉴스)

(내외방송=박용환 기자) 오늘(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정치권이 대한민국의 미래인 어린이를 위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정희용 수석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통해 '어린이는 어른보다 한 시대 더 새로운 사람이다'라는 소파 방정환 선생의 말을 인용해 "우리의 내일이자 희망인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함께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여전히 많은 아이들이 보호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것이 슬픈 현실"이라며,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마음껏 친구들과 뛰어놀 수 있는 나라, 어린이들의 꿈이 현실로 이뤄질 수 있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원내 제1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최민석 대변인의 서면브리핑을 통해 "2023년 우리나라 아동행복지수는 4점 만점에 1.66점으로 OECD 22개국 중 꼴찌"라며, "국제 아동 삶의 질 조사에서도 한국의 어린이들은 35개국 중 최하위권을 기록했다"고 지적했따.

최 대변인은 "아이의 행복과 안전은 부모만의 몫이 아닌 만큼, 민주당이 어린이가 안전하게 뛰놀 수 있는 나라, 어린이들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온 정성을 다하겠다"고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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