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낙엽 밟으며 가을 정취 즐기는 '서울대공원' 낙엽 밟으며 가을 정취 즐기는 '서울대공원' (내외방송=최유진 기자) 가을단풍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서울대공원은 5일 관람객들이 화려하고 풍성한 단풍을 맘껏 즐길 수 있도록 당분간 낙엽을 치우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아울러 가을 색깔을 듬뿍 담은 단풍잎 산책길 명소 3곳도 공개했다.또 지하철을 이용한 관람객들을 위해 대공원역 2번 출구 앞 웰컴가든에 낙엽으로 꾸민 '가을 하트 포토존'을 설치해 단풍을 감상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했다.곳곳을 아름답게 수 놓은 가을 단풍잎이 만들어 낸 산책길도 인기다.공원 내 손꼽히는 산책길은 해양관~낙타사 사이, 하마사 앞길, 여행 | 최유진 기자 | 2021-11-05 14:54 울창한 편백과 울긋불긋 단풍 물결, 아름다운 문수산 국유림 명품숲 울창한 편백과 울긋불긋 단풍 물결, 아름다운 문수산 국유림 명품숲 (내외방송=박인숙 기자) 산림청은 10월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울창한 편백나무와 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고창의 문수산 편백숲을 20일 선정했다. 노령산맥의 지맥인 문수산은 전라북도와 전라남도와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전라북도 고창순 고수면과 전라남도 장성군 서삼면에 걸쳐 있다. 산 정상을 중심으로 전북 고창군에서는 '문수산'이라 부르며 전남 장성군에서는 축령산이라 부른다.고창 문수산 북쪽 산자락에는 천년고찰 문수사(文殊寺)가 있는데 문수산(文殊山)이라는 지명은 문수사가 창건되면서 붙여진 걸로 알려져 있다. 장성 축령산의 명물은 국내 최대의 편백나무 숲으로 이로 인해 축령산은 산림욕과 산림치유의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산림청은 남도의 대표수종인 편백나무를 활용한 '문수산·축령산 편백숲 공간 재창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 시작해 오는 2022까지 추진되는 이사업은 문수산 110ha와 축령산 388ha의 숲을 산림치유와 숲 체험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20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생활 | 박인숙 기자 | 2021-10-20 14:04 가을 매력 다 갖춘 ‘2017 영주사과축제’ 인기 가을 매력 다 갖춘 ‘2017 영주사과축제’ 인기 (내외뉴스=허명구 기자) 가을 단풍이 절정을 이룬 가운데 눈과 입이 즐거운 ‘2017 영주사과축제’가 영주 부석사 일원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지난 10월 28일 개막해 오는 5일까지 열리는 2017영주사과축제는 ‘맛의 향연, 그리고 낭만의 세계로 당신을 초대합니다’라는 주제로 소백산 깊은 맛을 그대로 담은 영주사과를 맛보며 가을 여행의 묘미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시는 지금까지의 사과홍보 행사와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여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부석사 주차장에서 시골장터처럼 운영하던 행 공연·전시·축제 | 허명구 기자 | 2017-11-02 10:54 처음처음1끝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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