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총리 신학기 등교수업 검토 지시 정총리 신학기 등교수업 검토 지시 (내외방송=박찬균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23일 학교에서의 감염요인이 낮다며 신학기 등교 수업 방안을 검토할 것을 교육부에 지시했다.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원격수업 장기화 문제를 거론하며 "올해는 좀 더 달라져야 한다"며 "교육부는 방역당국과 협의해 신학기 수업 방식과 학교 방역 전략을 미리 준비하라"고 밝혔다.정 총리는 "이번 봄엔 등교수업을 정상 진행할 수 있을지 학생, 학부모의 기대와 걱정이 교차하고 있다"며 "지난 1년간의 경험을 토대로 관련 연구 결과와 각계 의견을 충 행정 | 박찬균 기자 | 2021-01-23 14:48 정총리, 안철수 직접 공격…"자영업자 불안감을 선거에 이용" 정총리, 안철수 직접 공격…"자영업자 불안감을 선거에 이용" (내외방송=박찬균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직접 공격하고 나섰다.정 총리는 22일 "그렇지 않아도 힘들어하는 자영업자들의 불안감을 파고들어 선거에 이용하려는 일부 정치인들의 행태가 참으로 개탄스럽다"고 밝혔다.정 총리는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어제 정치권 일각서 오후 9시 이후 영업 제한 조치를 두고 '코로나19가 무슨 야행성 동물인가', 혹은 '비과학적·비상식적 영업규제'라며 당장 철폐를 요구했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날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의 발언을 정치일반 | 박찬균 기자 | 2021-01-22 09:58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필요한 시점은 도대체 언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필요한 시점은 도대체 언제? (내외방송=박찬균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정부가 말로는 “필요한 시점에 과감하게 결정하겠다”고 말하고 있지만 ‘과감하게’ 결정하지 못하고 있어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감염병 전문가들은 “진작에 격상해야했다. 시기를 놓친 것 같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일부 전문가들은 “100단계로 올리면 뭐하나. 실천이 중요하다”며 단계 격상이 꼭 방역에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의견도 내놓고 있다.이러한 고민을 반영하듯 정세균 국무총리는 18일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여부와 관련해 "치밀하게 준 사회일반 | 박찬균 기자 | 2020-12-18 09:41 정총리 “3단계, 성급하게 결정할 일 아니다…방심과 무책임한 행동이 더 문제” 정총리 “3단계, 성급하게 결정할 일 아니다…방심과 무책임한 행동이 더 문제” (내외방송=박찬균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15일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때를 놓쳐선 안 되겠지만 결정은 신중해야 한다”고 말하고 당장 3단계 격상보다는 방역수칙 위반 제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최고수준인 3단계로의 격상 여부를 두고 다양한 의견을 들으면서 심사숙고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정 총리는 “3단계가 주는 무게감과 파급 효과를 감안할 때, 우선 지금의 거리두기 단계를 과연 모두가 제대로 실천하고 있 행정 | 박찬균 기자 | 2020-12-15 09:18 정총리 “코로나 확산세 꺾지 못하면 3단계 갈수도” 정총리 “코로나 확산세 꺾지 못하면 3단계 갈수도” (내외방송=이지선 기자) 정세균 총리는 12일 현재 진행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세를 보고 거리두기 3단계도 내다봤다. 정 총리는 “확진자 수가 1000명 선에 근접해 있다”면서 “지금의 확산세를 꺾지 못한다면 거리두기 3단계로의 격상도 불가피하다”고 밝혔다.정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긴급 방역대책회의에서 코로나19 발생 이후 최대의 위기라며 “촌각을 다투는 비상상황”이라고 말했다.이날 회의는 긴급 소집해 진행한 회의로 확진자 수가 역대 최고치인 950명을 기록하자 정부와 전국의 지자체를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사회일반 | 이지선 기자 | 2020-12-12 18:21 수도권, 거리두기 연말까지 3주간 2.5단계 격상 수도권, 거리두기 연말까지 3주간 2.5단계 격상 (내외방송=박찬균 기자) 수도권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됐다.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대응을 위해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기존 2.0단계에서 2.5단계로 격상하기로 했다.정세균 국무총리는 6일 서울시청에서 주재한 중앙안전재난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에서 "코로나19와의 싸움이 최대 위기에 직면했다"며 정부의 이같은 결정을 발표했다.2.5단계가 되면 유흥주점 등 5종의 유흥시설 외에도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의 운영이 중단되고 상점과 마트, 백화점, 영화관, PC방 등은 밤 9시 이후 문을 닫게 사회일반 | 박찬균 기자 | 2020-12-06 16:12 처음처음1끝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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