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본격적인 피서시기인 지난 7월 16일부터 오는 15일까지를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군청 및 읍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평일 및 휴일 비상근무조 편성을 완료하고,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하천과 계곡 등에 대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어승담 평창부군수는 “여름철 물놀이 사고는 위험지역에서의 수영 미숙, 안전장비 미착용 등 개인의 안전부주의 및 불감증으로 대다수 발생하는 만큼 지속적인 관리지역 점검 및 순찰 계도활동을 통해 평창을 찾은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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