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월동 행복학습센터는 장·노년층의 발관리와 자가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발마사지 교실(매주 월요일,수요일)과 가죽을 이용한 생활장식소품을 만드는 가죽공예 교실(매주 금요일) 총 2개 과목을 운영하며 현재 50여명의 수강생이 등록해 개강과 함께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김태한 교월동장은 “행복학습센터 프로그램이 지역 주민들의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특색 있는 프로그램 개발해 지역 주민의 문화 참여 기회를 확대해 많은 분들이 서로 소통하며 즐거운 삶의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월동 행정복지센터는 '마음을 여는 노래교실' 이외에도 '찾아가는 수지침 프로그램' 등의 자치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며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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