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에 참가한 아동들은 “처음에는 물이 무서워 망설 였는데 신나고 즐거운 체험 이었다” 며 “오늘 하루 물놀이 체험한 일들을 일기장에 쓰고 친구들한테 자랑 하겠다”고 말했다.
아이들을 인솔한 임효진 드림스타트 건강담당은 “오랜만에 밖에 나가니까 우리아이들이 정말 좋아해 보는 내내 뿌듯했다”며 “이번 물놀이를 통해 아이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 시켜주고 사회 적응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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