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부안군지부
(내외뉴스=박영길A 기자) 중소기업청 지정 산학연계 맞춤형 교육기관인 부안제일고의 취업이 예정된 28명의 학생들과 NH농협은행 부안군지부는 지난 9일 부안제일고 춘헌홀에서 ‘1억만들기 프로젝트’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1억만들기 프로젝트’는 NH농협 부안군지부에서 지난 2010년부터 8년째 취업이 확정된 예비직장인들의 경제감각을 키워주고 목돈마련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NH농협은행 부안군지부는 협약식을 통해 그동안 700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협약식에 참석한 배인태지부장은 “예비 직장인으로써 꼭 필요한 경제감각과, 취업후에 성실하게 저축해 목돈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사회에 꼭 필요한 전문인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또한, 조병규 교장은 산업현장에 필요한 전문 기술인을 양성해 대학에 진학하지 않아도 우량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취업명문 특성화고로 발전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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