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까지 20회에 걸쳐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한국어 교육

‘직장생활 한국어 교육’은 개강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씩 20회 실시할 예정이며, 전문상담사의 지도아래 매월 1회씩 총 4회에 걸쳐 ‘집단상담’도 병행 실시될 예정이다.
백지민 센터장은 “외국인 근로자의 눈높이에 맞는 한국어 교육을 실시해 언어로 인한 사업장 내 어려움 해소와 사업주의 고용안정에 기여하겠다.”며, “나아가 지역민과의 봉사활동 참여로 음성읍의 안정적인 생활환경을 만드는 초석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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