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적 미사일피폭에 따른 화생방 대응 및 화재진압훈련”으로 9개기관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군경 및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통해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 이에 따른 사고 수습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실시됐다.
송도근 사천시장은 훈련강평에서 “1년에 한번 치르는 을지연습이므로 실제적인 전쟁연습이 되도록 하고 전시 상황에서는 현장 지휘관의 역할이 중요하므로 현장에서 실질적인 지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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