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 인식제고로 하절기 부족한 혈액수급에도 기여
(내외뉴스=정병기 기자) 통영시는 오는 24일 시청 1청사 현관 앞에서 오전 10시 부터 오후 4시까지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을지연습 기간 중 전시혈액 수급에 대비한 비상혈액 확보와 헌혈에 대한 인식제고 및 하절기 부족한 혈액수급 기여를 위한 것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전시 혈액수급 대비를 위해서는 비상혈액 확보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가까운 헌혈의 집 등을 방문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헌혈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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