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특별자치시청(내외뉴스=디지털 뉴스부) 세종특별자치시보건소는 오는 5일부터 10월 3일까지 관내 등록 장애인 20여명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주1회 8주간)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리본 방향제 ▲골판지 공예 ▲토피어리 등 다양한 소재와 재료를 이용해 수공예 작품을 만들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을 취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강산 보건소장은 “사회참여도가 낮은 장애인을 대상으로 수공예 교실을 운영해 자기역량을 개발하고 일상생활에 응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내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디지털 뉴스부 digital_news@nwtn.co.kr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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