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7주년 여군창설 기념행사‘개최
‘제 67주년 여군창설 기념행사‘개최
  • 석정순 기자
  • 승인 2017.09.06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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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군 비중확대 및 근무여건 보장을 통해 군 전투력 제고에 기여
▲ 국방부
(내외뉴스=석정순 기자) 국방부는 서주석 국방부차관 주관으로 6일 오전 10시 30분 국방컨벤션에서‘제 67주년 여군창설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후방 각지에 근무하는 현역 및 예비역 여군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설 기념식 및 국방여성정책 발전을 위한 토의 등으로 진행된다.

오전(1부)에는 창설 기념식, 업무유공자(육군소령 박효금 등 10명) 국방부장관 및 여성가족부장관 표창 수여식을 갖고,

오후(2부)엔 보건복지관(고위공무원 유균혜)이 국방여성정책 추진성과와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소개하고 국정과제인‘여군 비중확대 및 근무여건 보장‘관련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서는 예비역 선배들이 軍 생활의 노하우 및 당부사항 등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주제로 격식 없는 대화의 장인‘토크 콘서트‘시간을 갖는다.

‘토크 콘서트‘패널(7명)로는 통일포럼 수석연구원 김화숙(16대 여군병과장/최초 공수훈련자), 재향군인여성회 회장 추순삼(초대 여군발전단장), 강원대 교수 조석희(예비역 중령), 경기대 예비군 연대장 이도이(예비역 대령),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 이은수(법무관 예비역 장군), 국제복싱심판 이혜옥(예비역 중사), 정남숙 원사(현 2사단 연대주임원사) 등이 참석한다.

이날 기념식에서 서주석 국방부 차관은 축사를 통해 “국방 개혁 과제로서 여군의 역할 확대를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이며, 이와 더불어 여군들이 맡은 바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미래 병력구조와 병영문화 혁신 차원에서 근무여건을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을 강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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